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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7 사이판

사이판 켄싱턴 호텔 방문기3 - 로리아(LORIA) 조식/중식 부페

by 영성블 2018. 5. 20.


안녕하세요 :)

사이판 켄싱턴 호텔 레스토랑 중 예약을 하지 않아도

식사가 가능한 로리아 부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로리아는 이스트문 중식당과 함께 1층에 위치해있어요.

조식과 중식 메뉴가 다릅니다! :)



넘 먹고 싶은게 많아서 빨리 담느라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



신선한 샐러드, 과일, 야채부터 빵도 종류별로 많구요!

아, 한국음식도 많아요. 아이들은 미역국도 많이 먹더라구요.

저희는 외국에 오면 한식을 잘 안찾는 부부라서 먹어보진 않았는데,

옆 테이블 한국인 가족이 한식도 맛있다고 얘기하는 것을 살짝 엿들었습니당.ㅎㅎ

음료도 과일 주스가 종류별로 있어요!



저희는 수요일 점심을 로리아에서 먹었는데요.

수요일에는 메이쇼의 셰프들이 로리아에서 음식을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중식은 부페만 있는 것은 아니고 스테이크와 랍스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 부부는 또 사이좋게 하나씩 선택해서 나눠먹었죠. :)

보통 그렇게 하는 것 같긴해요..ㅎㅎ


엄청 부드러운 스테이크


두툼한 랍스타



메인 메뉴와 함께 샐러드, 회, 초밥, 킹크랩, 디저트 등등 부페 메뉴도 엄청 훌륭해요.



입구 왼편에 보면 디저트 코너가 따로 있는데요.

케익도 종류가 5가지는 되는 것 같았어요.

브라우니도 있고, 치즈 케익도 있고,

너무 배불러서 다 못먹어본게 참 아쉽네요..ㅠㅡㅠ



로리아는 정말 매일 가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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