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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7 사이판

사이판 켄싱턴 호텔 방문기2 - 이스트문(EAST MOON) 중식당

by 영성블 2018. 5. 18.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사이판 켄싱턴 호텔은 올인클루시브 호텔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스트문, 메이쇼, 로리아, 오션그릴BBQ 라는 레스토랑 중에 선택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메이쇼랑 오션BBQ는 전날 미리 예약을 해야하지만 이스트문과 로리아는 예약하지 않아도 식사가 가능해요.


오늘은 이스트문 중식당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엘레베이터 층별 안내가 모두 한글로 되어 있어서 찾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1층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식당이 이스트문 중식당이에요. 

들어갈 때 켄싱턴 여권을 보여주면, 확인 후 안내해줍니다.



이스트문 메뉴에는 두 종류의 코스메뉴가 있어요.

쉽게는 Fish or Beef에요.ㅎㅎ

저희는 하나씩 선택해서 같이 맛보았어요.



기본 반찬도 정갈하죠. 남편이 그러는데 고추는 정말 맵대요..ㅎㅎ



에피타이저



 딤섬



'비프' 메인 메뉴, 버섯 소고기 볶음(Braised beef with mushroom)



피쉬에서는 어향 생선(Roasted fish filet with soy bean paste)이 나와요.



그리고, 식사로 짜장면, 짬뽕, 새우볶음밥 중 선택할 수 있어요. :)

저희는 짜장면이랑 짬뽕을 시켜서 같이 맛봤어요.




식사가 끝나면, 디저트까지 나옵니다.^^




음식은 엄청 맛있거나 그렇진 않아요.. 저희는 켄싱턴에 머무는 동안 딱 한 번 갔어요. 한 번 맛볼 정도...?ㅎㅎ

사실 그 다음날 먹은 로리아 부페, 메이쇼 일식, BBQ가 넘 맛있었거든요. :)

다른 식당 후기도 곧 포스팅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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