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맛집리뷰

문래 창작촌 카페 추천 - 봄꽃너 플라워 카페

by 영성블 2017. 6. 7.



안녕하세요 :)


오늘은 문래 창작촌 봄꽃너 플라워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문래 창작촌은 철공소나 철재상가가 있던 곳에

청년들이 들어와 맛집, 카페 등이 생기고 유명해지면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어요. :)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이제야 가게 되었네요ㅎㅎ



봄꽃너 카페의 풀명은 봄날, 벚꽃, 그리고 너

넘 이쁜 이름이죠?


카페는 저녁 8시까지만 운영하고 저녁에는 BBQ PUB 그릴러즈로 운영해요.



봄꽃너 카페 입구의 모습


문래 창작촌은 골목골목에 맛집이 있기 때문에 주차는

문래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평일에는 저녁 7시까지 유료이고,

평일 야간,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요!

저희는 주말에 갔는데, 당연히 유료일거라 생각하고 갔다가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주차하고 길 건너편이 바로 문래 창작촌이에요.



이 좁은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돼요.



꽃으로 만든 간판이 넘 이쁘죠.

공장의 흔적이 남아있는 길목에 봄꽃너 카페가 눈에 확 들어와요!



테이크아웃 커피에는 샷 추가 무료!



카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 입니당.

시들지 않은 프리저브드 플라워도 구매 가능하다고 해요.



봄꽃너의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메뉴가 엄청 많죠?ㅎㅎㅎ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저희 부부는 이런 이벤트를 놓치지 않아요!


바로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고 20% 할인 혜택을 받았습니당.ㅎㅎ



프리저브드 플라워 넘 이쁘죠.

사오고 싶었는데, 그 전에 집 청소가 먼저 필요할 것 같아 패쓰..ㅜ.ㅜ






테이블 마다 이렇게 꽃이 있어요.



큰 화분도 판매하네요.



저희는 비엔나 커피랑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밀크티 얼음이 녹아서 연해지면 티를 추가하라고 이렇게 주시더라구요!

최고의 서비스.><


저희는 저녁 시간 쯤에 갔는데,

그릴러즈가 바로 미닫이문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BBQ 냄새가 솔솔 들어왔어요.

넘 먹고 싶었지만 이미 저녁을 먹었기 때문에 참았네요.

다음에는 BBQ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문래 창작촌에 가시면 아기자기한 봄꽃너 플라워 카페 한 번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