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맛집 추천 - 세상의 모든 아침

안녕하세요 :)

오늘은 여의도 맛집 세상의 모든 아침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미 많은 연예인들과 SNS 스타들을 통해 알려진 레스토랑이죠.

이병헌 이민정 부부도 여기에서 돌잔치를 했다고 해요.ㅎㅎ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은

전경련회관 50층에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고층부 스카이팜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50층에 내리시면 됩니다 :)

50층에 도착하면,

오른쪽에 세상의 모든 아침이 있어요.

세상의 모든 아침 입구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은 한달까지의 주말을 제외한 일자의 예약을 매일 받는다고 해요.

창가자리도 예약이 가능하니,

원하시는 날짜에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예약 문의는 02-2055-4424로 하시면 됩니다.

주말은 따로 예약이 안되어서 웨이팅을 해야 해요.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 저녁 11시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 오후 5시이니 참고하세요 :)

저희는 결혼기념일 저녁에 창가자리를 예약해두어서

바로 창가자리로 안내를 받았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한강과 국회의사당!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저희는 블루 크랩 로제 링귀니 피꼴레와

카프리제 버거 & 프렌치 프라이를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내부를 구경했어요!

천장 장식이 특이하죠!

가운데 바가 있고 가장자리 쪽으로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요.

여기는 단체석인 것 같아요.

크랩 로제 링귀니 피꼴레

제철 꽃게가 살이 통통하더라구요.

버거가 엄청 크죠.

한 입에 먹고 싶었는데, 실패했어요ㅎㅎ

소고기 패티랑 BBQ 소스가 잘어울리더라구요.

이 안쪽은 개방을 하지 않더라구요.

아쉽지만 밖에서 구경만 했어요.

입구에서 서성였더니 서버가 사진도 찍어줬어요 :)

창밖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밤이 되니 야경이 넘 멋졌어요.

식사하고 나와서 엘리베이터 왼쪽 

사대부 집 곳간 쪽으로 가면,

유명한 포토존이 있어요.

여기서 사진 한 장 꼭 찍고 오세요 :)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

언젠가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결혼기념일에 남편이 센스있게 예약을 해줘서 넘 좋은 시간 보냈어요 :)

기념일이나 소개팅할 때 가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