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목동점 방문기

안녕하세요:)

아웃백 목동점 후기 입니다~!!

이날은 저희 부부가 사귄지 3년 되는 날이라 남편 퇴근 후에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아웃백 목동점은 원래 목동사거리 근처에 있었는데, 올해 1월에 이곳 오목교역 근처 현대41타워에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하네요

입구 모습입니다

기존 아웃백이랑은 뭔가 좀 다른 분위기 같죠?

아웃백 목동점은 시티다이닝 컨셉의 시그니처 매장이라고 해요

새로운 아웃백의 모습 신선하네용

입구로 들어오면 음식을 만드는 곳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거겠죠?

인테리어도 많이 바뀌었어요

기존 매장보다 조명도 밝아지고 세련된 도시의 감성이랄까

식전 빵으로 나오는 부시맨브레드

직원에게 초코시럽을 달라고 하면 가져다 줍니다

포크와 나이프는 이렇게 세팅되어 있어요

아웃백에 오랜만에 가서 그런건지 특별한 매장이라 이렇게 되어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양송이 스프

오렌지 에이드

배가 고파 음료가 나오기전에 빵을 다 먹어버렸네요 

저희가 주문한 첫번째 메뉴는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에요

스테이크 위에 마늘이 올라가 있어 느끼한 맛을 덜해주는 것 같아요

사이드메뉴는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통고구마와 감자튀김을 주문했습니다

두번째 메뉴는 투움바로제파스타 입니다.

투움바 파스타를 좋아해서 매번 그냥 투움바 크림파스타를 먹었었는데

오늘은 특별히 로제파스타를 먹어보았어요

파스타 소스를 묽게 해서 국물처럼 떠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아웃백 파스타처럼 걸쭉하게 먹는 것도 괜찮네요

계산대의 모습입니다.

언젠가 호주에서 먹을 스테이크를 기대하며ㅎㅎ

저희는 올레멤버십으로 15% 할인해서 결제했어요

아웃백 목동점이 있는 현대41타워에는 처음 가보았는데 음식점이 진짜 많더라구요

이곳에 있는 음식점 하나하나씩 투어를 해보아야 겠어요

그럼 아웃백 목동점 후기 마치겠습니다.